이 게시판은 신경해부학과 조직학 분야의 질문을 받는 게시판입니다. 광고성 글은 모두 삭제하며, E-mail로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신경해부학과 조직학 이외의 질문은 다른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고, 질문하기 전에 미리 질문 내용을 검색하셔서 중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쓰기 수정하기 지우기 목록
글쓴이 이박사..
글쓴때 2009-02-08 21:57:28 조회 2429
안녕하세요 교수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선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것 자체가.. 아니..발견했다는것 자체가 저에겐

행운 같습니다..

게시판의 여러글들을 쭈욱 읽어보았는데.. 10년도 더된 글들도 있고..

교수님의 학문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보았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조직학의 상피세포에 대한 부분에서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땀샘을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면 맨밑의 분비선(분비세포가 모여있는..) 부분과..

땀이 표면을 향해 타고 올라오는 분비관이 있잖습니까..?

우선 이 선상피는 상피세포인것은 알고 있는데.

분비선의 경우 단순 입방상피로 되어있는건가요? (clear cell과 dark cell 그리고 근상피세포)

또 분비관의 경우 책에서는 단순 입방 상피라고 나와있는데.. 또 어떤책에서는

중층입방상피라고 해서.. 어떤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피지샘의 분비부또한 어떤상피세포이고.. 도관은 어떤상피세포인지도 알려주세요..



두번째로는..

위의 땀샘을 그냥 예로 들겠습니다.

땀샘의 분비관을 이루는 수많은 상피세포들중 하나의 상피세포가 만약 어떤 자극을 통해

손상받거나 사멸하게 되면 바로바로.. 새로운 상피세포로 대체되지않습니까?

그 기전이 궁금합니다.. 책을 찾아왔을때는 하부상피세포(기저층인가?) 의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세포들끼리의 신호가 오고가서 그런다는데.. 그냥 개념정도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학에 대해서 처음 배울때 기본 개념이..

인체 내외를 어떤 물질이 들어가거나 나오려면.. 반드시 상피세포를 거쳐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책에도 명시되어 있구요..

이개념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제껏 배웠던 바로는 맞는말인데..

그럼 우선적으로 모든 상피는 인체의 겉과 안을 커버링 해주는건데..

분비작용이나 감각작용을 하는 상피들도 기본적으로 보호기능을 하는건가요?

외부 물질이 접촉할수 있는 부분..예를들어 땀샘관의 구멍을 통해 외부 물질

(수분이나.. 기타등등)분비선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흔하게는 혀의 미뢰세포가 접촉을 통해 화학반응으로 미각을 감지하는것도..있고..

그런 환경에서도 분비작용 , 보호작용, 등을 할수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것인지.

피부의 각질층이야 죽은세포라그런 환경과는 상호적 작용이 없을것이라 알고있는데..

각질층과 달리 다른 살아있는 상피세포들은 어떤 기전으로.. 그런 환경에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외부 물질과의 접촉이 상피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어떤물질이냐..

가 포인트인가요?




아 하나만 더 추가해서요..

무형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정해진 형태가 없다고 배웠는데..

병닦는 솔같이 생겼잖습니까?단백당으로 이루어지고.. 그럼 형태가 있는것 아닌가요?

조직학 배울때 좀더 배우고 싶었는데 무형질에 대해선 그닥 비중없이 바로바로

넘어가더라구요..ㅠㅠ

고체성분으로 보면 되나요?형태가 궁금합니다. 액체에 가까운지..단백질 덩어리로 봐야

하는지..




뜬금없이 너무 기초적인 질문들이라.. 부끄럽습니다만..

책을 찾아봐도.. 책마다 다 다르게 나와있는 내용들(특히..)과.. 자세히 나와있지 않은 내용들..

혼자 이리저리 찾아보기 힘드네요.. 이번에 군전역하고 복학하는 학생이라서..

잊어버린것도 많고.. 기초부터 햇갈리니...

기본적인것부터.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지.. 따라갈수 있을듯해서..마음도 급하구요..

개념을 잡고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새해복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고..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기다리겠습니다.. 꾸벅..

목록